송파책박물관 인쇄 전시 기간 두 달 연장

입력 2024년08월14일 05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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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시대의 기억을 품다' 전시 10월 27일까지 연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송파책박물관의 <인쇄, 시대의 기억을 품다> 전시 기간을 10월 27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시는 1월 31일 개막 이후 16만 명 이상이 관람했으며, 96%의 관람객이 만족을 표시했다. 


전시는 고려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인쇄 과정을 다루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서강석 구청장은 “많은 성원에 힘입어 전시를 연장하며, 인쇄의 변천사를 되짚어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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