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동주최 '가짜뉴스 방치하는 플랫폼 ! 공적책임 강화 정책토론회'

입력 2024년08월14일 10시0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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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조작정보 유통 온라인 플랫폼 공적책임 강화해야

[여성종합뉴스] 김장겸 국회의원 (국민의힘/ 비례대표 ) 이 주관하고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와 미디어미래비전포럼이 주최하는 ‘ 가짜뉴스 방치하는 플랫폼 ! 공적책임 강화 정책토론회 ’ 가 오는 16 일 오전 10 시 국회의원회관 제 3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발제를 맡은 김용희 경희대 미디어대학원 교수 ( 오픈루트 전문위원 ) 와 이준호 동의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각각 ‘ 대형 포털의 뉴스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 ’ 과 ‘ 유튜브 가짜뉴스 유통 폐해와 해결방안 마련 시 고려사항 ’ 을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

 

토론자로는 ►이종명 성균관대 글로벌융합학부 , ►송영희 전 KT 전무 , ►박기완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 정책위원장 , ►김진욱 변호사 ( 법무법인 주원 ) 가 참여한다 .

 

이종명 교수는 ‘ 유튜브와 가짜뉴스 소셜 미디어 규제 및 제도적 논의 ’ 를 , 송영희 전무는 ‘ 디지털뉴스플랫폼 가짜뉴스 범람의 원인 및 대책 ’ 을 , 박기완 위원장은 ‘ 가짜뉴스 규제를 위한 포털과 공적 규제기구 운영 방안 ’ 을 김진욱 변호사는 ‘ 가짜뉴스 범람과 뉴스콘텐츠 신뢰 하락 ’ 을 각각 설명할 예정이다 .

 

토론회를 주관한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 지난 대선에서 가짜뉴스 유포를 통한 여론 조작으로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릴 뻔했다 ” 며 ,“ 온라인상에 퍼진 허위조작정보는 한 번 유통되면 바로잡기가 어려운 만큼 네이버 ‧ 유튜브 등 플랫폼 제공자의 공적 책임 강화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 ” 이라고 강조했다 .

 

또한 , 김 의원은 “16 일에 열릴 정책토론회를 통해 대형 포털이 가짜뉴스의 확성기가 되지 않도록 허위조작정보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 전문가 패널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사회 곳곳에 문제를 야기하는 가짜뉴스 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을 것 ” 이라며 “ 이번 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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