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3동,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경로당 후원 잇따라

입력 2024년08월14일 13시31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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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말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경로당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순수 봉사 민간단체인 삼목회(회장 박재민)는 간석LH 1단지와 2단지 아파트 경로당에 직접 조리가 가능한 삼계탕 키트 40여 개씩을 각각 지원했다.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봉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엄진순)도 제철 과일인 수박과 샤인머스켓을 팬더아파트경로당과 삼거리장수경로당에 지원했다.
 
새마을협의회 김봉호 회장과 삼목회 박재민 회장은 “갈수록 더워지는 무더위에 어르신들께서 보양 음식인 삼계탕과 제철 과일을 드시고 원기 회복과 건강한 여름을 나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용만 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삼계탕과 제철 과일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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