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38개 읍‧면‧동 주민 소통간담회 결과 발표

입력 2024년08월14일 14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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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 지난 5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된 38개 읍‧면‧동 주민 소통간담회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총 323건의 건의가 접수되었으며, 교통 분야가 22%로 가장 많은 건의를 차지했다. 


도로와 문화·체육 분야가 뒤를 이었고, 환경 위생,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의가 있었다. 


이 시장은 즉시 처리 가능한 건의는 즉시 조치했으며,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건의는 단계별로 계획을 세웠다. 주민들은 이 시장의 솔직한 설명과 소통 노력에 대해 높은 신뢰를 보였으며, 향후 시의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7월 9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수지구 풍덕천2동 주민들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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