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주안8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 가득 사랑의 밑반찬’ 전달

입력 2024년08월14일 14시05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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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사] 미추홀구 주안8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신)는 14일 관내 장애인 및 독거노인 10가구에 방문해 준비한 ‘영양 가득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매월 2회 신체적, 사회적인 요인으로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가정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국, 밑반찬 4가지 등을 직접 전달하고 주기적으로 안부와 건강, 생활 실태 등을 확인하는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현재까지 190가구를 지원했다.

 

허신 위원장은 “무더위로 인해 기력이 약해진 독거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 라며 “단순히 반찬 전달만의 의미가 아닌 지역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봉사해 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라며 “지속해서 복지 안전망을 점검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8개의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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