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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창업기업에 최대 7000만원 지원…

입력 2024년08월14일 09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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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기업 육성.....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주광역시는 14일 ‘2024년 광주청년창업지원센터 기술고도 사업화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창업기업 4곳에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원은 아이플렉스 광주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청년 초기창업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혁신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지원 대상은 ►‘튜비콘’(소변컵 개발) ►‘주식회사 SPACE AI’(가상 패션 플랫폼) ►‘주식회사 소트뉴인터내셔널’(재고의류 활용) ►‘킨더르’(어린이 조립형 가구) 등 4개 기업이다. 


광주시는 이들 기업에 시제품 제작, 시험 인증, 홍보 등을 지원하며, 민간 투자와 연계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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