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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4일(수) 보도자료를 내고 “1945년 8월 15일 광복의 순간에도, 1948년 8월 15일 건국의 순간에도 우리 국민은 자랑스러운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을 외쳤다”면서 “광복의 기쁨, 건국의 자긍심으로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 범국민총궐기대회인 태극기 집회를 15일 서울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과 자유우파 유튜브 연합이 건국 76주년 태극기 집회를 개최, “세계 최빈국에서 경제강국, 문화강국, 군사강국으로 발전한 배경에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열망했던 독립정신, 건국정신, 자유정신, 반공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자유대한민국의 독립정신, 건국정신, 자유정신, 반공정신을 부정하는 좌파 공산사회주의 세력을 반드시 물리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 무능한 국민의힘과 부도덕한 민주당은 국가의 미래와 민생은 외면한 채 증오와 저주의 굿판 정치에만 빠져있다”면서 “8.15 태극기 함성은 정의의 함성이다. 부도덕한 민주당, 무능한 국민의힘을 국민이 심판하자”고 주장했다.

15일(목) 12시 서울역에서 열리는 태극기 집회는 13시부터 1부 집회를 한 후 거리행진을 한 후 종로 3가역에서 2부 집회를 한 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