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환경정비 실시

입력 2024년08월15일 08시4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산구는 13일 동자동 쪽방촌에서 말복을 앞두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박희영 구청장과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청소차와 소독차를 동원, 쪽방 건물 내 화장실과 세면장 청소 및 해충 방제를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악취와 전염병 예방을 위해 폐기물 제거와 공용공간 위생 개선을 했으며, 물청소로 체감온도를 낮췄다고 전했다. 


캠페인 후 쿨링포그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안부를 살폈다.

13일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살수차로 동자동 쪽방촌 일대 거리 물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