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112일간 HD현대삼호 앞바다에서 갈치낚시 개방

입력 2024년08월15일 10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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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암군은  이달21일부터 12월 10일까지 HD현대삼호 앞바다에서 갈치낚시를 개방한다.


이 조치는 어민 소득 증대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협의하여 조업 금지구역을 한시적으로 개방한 것이다.


영암의 갈치낚시는 고요한 부둣가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취미로, 전국의 낚시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왔다.


갈치의 묵직한 손맛과 아름다운 자태, 회와 구이 등 다양한 요리는 많은 낚시인들을 매료시켜 왔다.


HD현대삼호 앞바다는 갈치낚시의 명당으로 명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영암군은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김준두 영암군 친환경농업과장은 안전한 낚시 환경을 제공할 것을 다짐하며,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 해양수산팀(061-470-2195)을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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