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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검사 김영철 탄핵소추 사건 청문회 개최

입력 2024년08월15일 10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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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4일 오전  검사 김영철의 탄핵소추 사건을 위한 청문회를 열었다.


이 청문회에는 26명의 증인 및 참고인 중 21명이 불출석하고, 5명이 출석했다.


법사위는 모해위증 교사 및 공무상 비밀누설과 관련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증인·참고인을 신문했다.


청문회는 밤 9시 50분에 산회되었다.


법사위는 사건의 심도 있는 조사를 위해 오는 19일 서울구치소를 방문 현장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검증에서는 출정기록 및 출정기록작성시스템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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