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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 대상 ‘쇼플루언서 양성교육’

입력 2024년08월16일 06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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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관악구는 청년층의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해 ‘쇼플루언서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쇼플루언서는 ‘쇼호스트’와 ‘인플루언서’를 결합한 직업으로, SNS와 글로벌 이커머스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역할을 한다. 


교육은 8월 29일부터 10월까지 총 6주간(8회) 관악청년청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방송 플랫폼 활용, 콘텐츠 기획,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한다. 


참가자는 실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다. 신청은 25일까지 가능하며, 관악구 거주 청년 35명을 우선 모집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쇼플루언서를 통해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의 시대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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