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경로당 두뇌 여행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24년08월16일 06시10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랑구는 치매 예방을 위해 ‘경로당 두뇌 여행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6월부터 중화2동, 면목2동, 면목4동, 신내1동, 중화1동의 8개 경로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했다. 


치매 전문 자원봉사자와 한의사, 의사 등이 참여하여 체조, 수공예, 건강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큰 호응을 보였으며, 류경기 구청장은 치매 예방과 관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9월에는 치매 환자 및 가족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