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폭염 대응 499개 무더위 쉼터 운영과 건강 관리 활동도 진행 중

입력 2024년08월16일 05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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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익산시는 7월 24일 발효된 폭염경보가 3주째 지속되자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폭염으로 인해 현재까지 온열질환자 8명이 발생했으며, 돼지와 가금류의 대규모 폐사도 보고됐다. 


익산시는 살수차 운영, 버스 정류장에 대형 얼음과 생수 비치, 취약계층 방문 지원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499개 무더위 쉼터 운영과 건강 관리 활동도 진행 중이다. 


정헌율 시장은 "홀로 지내는 노인 세대 등 취약계층에게는 장기간 지속되는 올여름 폭염이 더욱 가혹할 것"이라며 "남은 여름 우리 시민들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예방책과 지원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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