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대조기 침수 대비 철저 당부

입력 2024년08월16일 11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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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시는 20일부터 23일 새벽 1시부터 6시 사이 바닷물 수위가 5.0m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침수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최고 조위는 8월 22일 5.09m로 예상된다. 시는 비상근무반을 운영하고 배수펌프장, 배수갑문, 수문 등을 사전 점검하며 해안 저지대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저지대 차량 주차 금지를 권장하며 침수 피해를 예방할 것을 강조했다. 바닷물 수위가 조석표상 4.90m 이상일 경우 해수 위험일로 지정해 시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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