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서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적기업 ‘봄을 빚다’와 함께 방학 특강 진행

입력 2024년08월16일 11시42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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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사회적기업인 ‘봄을 빚다’ 와 지역 아동 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 문화체험(도예)’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연계사업인 ‘아동 정서 발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 ‘봄을 빚다’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 3개소를 순회하며 도예 수업을 진행했다.

 

김준모 위원장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임희정 동장은 “이번 아동 정서 발달지원 사업을 함께 해준 사회적기업 ‘봄을 빚다’에 감사하다” 라며 “아동의 건강한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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