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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구월동에 위치한 인천터미널정형외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라면 24박스를 후원받았다고 16일 전했다.

인천터미널정형외과는 인천지역의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후원 물품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의료 지원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윤용현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마음 넉넉한 가을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지속해서 후원의 손길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 라고 말했다.

한경희 동장은 “후원 물품을 지원해 주신 인천터미널정형외과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우리 주변에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