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폭염 저감시설 현장점검 실시… 시민 안전 최우선

입력 2024년08월16일 16시26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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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시장 김보라)는 16일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저감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폭염 대비를 위해 설치된 쿨링로드(도로 물 분사시설), 그늘막, 쿨링포그(안개분사기) 등 다양한 폭염저감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는 자리였다. 최근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김보라 시장은 점검 현장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감시설의 관리와 운영을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각 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며, 필요시 보완 조치를 신속히 취할 것을 담당자들에게 당부했다.

 

안성시는 이번 점검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즉시 개선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무더위에 취약한 노약자 및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폭염 대비 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성시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시는 앞으로도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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