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동철도현안대응위원회’ 발족

입력 2024년08월16일 17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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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는 지난 7일 ‘동대문구 철도현안대응위원회’를 발족했다. 


이 위원회는 서울 동북권의 교통 중심지로의 발돋움을 위해 수인분당선 단선 신설, 청량리 광역환승센터 추진, GTX-B·C 노선 현안 등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위원회는 외부 전문가 15명과 내부위원 6명 총 21명으로 운영된다. 


이필형 구청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수인분당선 단선 신설 문제 등 여러 철도 현안 문제를 지혜롭고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강조하며 “동대문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논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차 회의에서는 단선 신설 추진과 노선 관련 대응 방안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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