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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LA 한인축제 수출품 선적

입력 2024년08월17일 06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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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도봉구는 지난 14일 구청 정문 광장에서 LA 한인축제 수출품 선적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배 많은 28,000켤레의 양말과 540벌의 의류가 선적됐다. 


선적 품목은 사단법인 양말제조연합회 12개 업체의 양말과 ㈜그린웨어의 친환경 의류다. 


이들 제품은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LA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LA 한인축제에서 홍보‧판매될 예정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알차게 제품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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