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리틀야구단, 2024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 우승

입력 2024년08월18일 07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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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산구 리틀야구단이 2024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4일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화성센트럴을 4대 0으로 이겼다. 


용산구 리틀야구단은 대회 기간 동안 5전 전승을 기록했다. 리그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으로 42개 팀이 참가했다. 

 

용산구리틀야구단은 순수주말반 B조 6개 팀 중 5전 전승한 것.
▲1일차 용산구 16:6 평택고덕 ▲2일차 용산구 5:4 김포시뉴A ▲3일차 용산구 15:5 용인처인구 ▲4일차 용산구 9:4 안산시A ▲5일차 용산구 4:0 화성센트럴


최철훈 감독은 팀의 승리에 기쁘다고 전하며, 선수와 학부모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용산구는 24년간 리틀야구단을 운영하며, 2024년에도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생활 체육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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