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데이터 기반 폭염 대응 그늘막 설치 확대

입력 2024년08월18일 14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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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살수차량의 운행 노선도 폭염 취약지역 중심으로 조정될 예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주광역시가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그늘막 설치 우선 지역 105곳을 데이터 분석으로 선정했다.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분석에서는 지역별 열분포도, 기존 그늘막 설치 현황, 폭염 취약계층 거주 및 유동인구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자치구 담당자들이 현장 방문 후 최종 설치 지역을 결정하고, 2025년 예산 신청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 살수차량의 운행 노선도 폭염 취약지역 중심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은 데이터 기반의 행정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늘막 우선설치 필요지역 분포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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