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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빅 데이터 기반 행정 강화

입력 2024년08월18일 14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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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도로시설물 안전 위험 탐지'와 '농기계 임대 두레 서비스' 추진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함평군은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해 'AI 기반 도로시설물 안전 위험 탐지'와 '농기계 임대 두레 서비스'를 추진한다. 


'AI 도로 위험 탐지' 사업은 포트홀 탐지 프로그램을 탑재한 관용차를 이용해 도로 위험 요소를 신속히 파악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12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농기계 임대 두레 서비스'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농기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게 하며, 8월 말 시범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 구현을 위해 데이터 기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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