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티몬·위메프 피해업체 1천억 원 긴급 자금 지원

입력 2024년08월18일 14시1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경기도는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1천억 원 규모의 'e커머스피해기업 특별경영자금'을 19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은 최대 5억 원, 소상공인은 1억 원까지 지원되며, 융자 기간은 각각 3년과 5년이다. 


경기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대출금리를 은행 대출금리보다 2.0%p, 2.5%p 낮추어 지원한다. 


추가로 1천5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도 지원하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