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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4년 태아와 함께 숲에서 소풍하기’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4년08월19일 07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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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16~32주 임산부와 배우자를 위해 ‘2024년 태아와 함께 숲에서 소풍하기’ 프로그램을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임산부의 스트레스와 불안감 해소를 목표로 하며, 태아와의 정서적 교감을 돕는다. 


호암산 치유의 숲에서 태교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평일과 주말 각각 4회, 8회 총 12회 진행된다. 


전문 강사진이 숲을 활용한 다양한 태교 활동을 제공하고, 참여는 전액 무료로 선착순 모집된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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