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공영주차장 소화장치 설치 완료

입력 2024년08월19일 07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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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산구는 지역 내 공영주차장 12곳에 질식소화 덮개와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전기자동차 화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질식소화 덮개는 화재 시 공기 유입을 차단해 화재 확산을 방지한다. 


7곳의 공영주차장에는 덮개를 설치하고, 12곳 모두에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기 15대를 비치했다. 


또, 보관함에는 화재 대응 장비를 갖추고 사용법을 교육했다. 


내년에는 추가적인 소화장치도 설치할 계획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전기차 화재 대응 강화를 강조하며 안전한 공영주차장 이용을 약속했다.

질식소화 덮개 사용법 시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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