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제16기 시민환경대학 운영

입력 2024년08월19일 07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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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관악구가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제16기 시민환경대학을 운영한다.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진행된다.

 

교육 주제는 기후 위기, 자연 생태계, 탄소중립 등이며, 현장 실습과 토론도 포함된다.

 

총 12회 중 9회 이상 이수 시 수료증이 수여된다. 모집은 8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료는 6만 원이다. 관악구청 홈페이지 또는 녹색환경과에서 신청 가능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시민환경대학은 민-관-학 협력으로 탄소중립 문화를 선도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미래 그린리더들이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고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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