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해수욕장, 40일간 운영 종료

입력 2024년08월19일 09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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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고창군 구시포와 동호해수욕장이 지난 18일 40일간의 운영을 종료했다. 


군에 따르면, 7월 10일 개장 이후 2만2000여 명이 방문해 작년 대비 33%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역대급 폭염과 해파리 출현이 방문객 수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올해도 사고 없이 안전하게 운영되었으며, 폐장 이후에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고창군은 해수욕장 정리 및 운영 평가를 통해 내년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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