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맞벌이 부부 위한 예비부모교실 신설

입력 2024년08월19일 09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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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랑구는 맞벌이 부부를 위한 예비부모교실을 신설하고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로 신설된 ‘토요예비부모교실’은 9월부터 11월까지 주말 오전에 진행되며, 평일 저녁에 운영되는 ‘달빛예비부모교실’은 기존 4회에서 5회로 확대된다. 


프로그램은 중랑구청 제2청사에서 진행되며, 임신, 출산, 양육에 관한 정보 제공과 체험이 포함된다. 


신청은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중랑구 거주 예비 부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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