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저금리 융자 지원 확대

입력 2024년08월19일 09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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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저금리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17억 원에 이어, 하반기에는 13억 원을 추가 지원하며 연 1.5% 저금리로 총 30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최근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으로 피해를 본 기업에 대해 5억 원 한도의 특별 지원도 포함된다. 


지원은 최대 2억 원(제조·건설업) 또는 5천만 원(기타 업종)까지 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국민은행 동작구청지점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동작지점에서 사전 상담 후 접수할 수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를 기대하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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