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폐비닐 분리배출 강화

입력 2024년08월20일 07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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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폐비닐 분리배출을 위해 상가지역에 폐비닐 전용봉투 30만 장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전용봉투는 음식점, 마트 등 10,000개 사업장에 배포되며, 비닐류만 모아 매주 목요일 저녁에 배출할 수 있다. 


구는 신림역과 서울대입구역 주변에서 홍보와 점검을 강화하고, 재활용 품목을 나눠 담는 전용봉투도 배부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모두의 협조로 자원순환도시 관악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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