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S밸리개발'2024년 하반기 서울시 심의' 예정

입력 2024년08월20일 07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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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와 서울대 일대를 244만 제곱미터로 지정 신청....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관악S밸리'를 벤처 창업 중심지로 개발 중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이 지역을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했다. 


구는 7월 서울시에 '특정개발진흥지구'로의 지정을 신청,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는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제도다. 


관악구는 낙성대와 서울대 일대를 244만 제곱미터로 지정 신청했으며, 2024년 하반기 서울시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지구 지정 시 건축 규제 완화 혜택이 제공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 추진은 관악S밸리의 혁신적인 발전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저렴한 임대료, 편리한 접근성 등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춘 관악S밸리가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최종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관악S밸리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반드시 완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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