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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을지연습 첫날'각 기관의 역할 점검과 협력체계 강화 당부'

입력 2024년08월19일 19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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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19일 을지연습 첫날, 각 기관의 역할 점검과 협력체계 강화를 당부했다. 


강서구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최초보고회에서 진 구청장은 국가비상사태 대비와 임무 수행 절차 숙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북한 쓰레기풍선과 드론 테러 등 새로운 안보 환경에 맞춰 비상대비계획을 보완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최초보고회에는 10개 유관기관 60여 명이 참석해 훈련 계획과 군사상황 보고가 진행됐다. 을지연습은 2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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