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경로당 냉방비 지원

입력 2024년08월19일 19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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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나주시는 역대급 폭염 속 경로당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19일, 나주시는 관내 618개 경로당에 각각 5만원의 냉방비를 추가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냉방기기 전력 사용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구호기금으로 이루어졌다. 


6월에는 33만원을 지원했으며, 냉방기기 802대를 점검해 182대를 수리·교체했다.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중단하고 실내 교육으로 대체했다. 


윤병태 시장은  “어르신들이 재난 수준의 폭염 가운데 안전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신속하고 실질적인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이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읍면동 무더위쉼터 40곳을 방문,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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