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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을지연습 훈련에 돌입

입력 2024년08월19일 18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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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랑구는 19일 중랑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최초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시 국민 보호를 위한 비상 대비 훈련으로,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 연습이 포함된다. 


올해 훈련은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보고회에서는 연습 상황, 중점 과제, 세부 계획 등이 공유되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을지연습의 중요성이 크다”며,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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