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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는 지역 상점 홍보를 위해 ‘은동가게(vol.4)’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거진은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의 일환으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모은 것이다.

‘은동가게’는 ‘은평 동네 가게’의 줄임말로, 신혼부부를 위한 ‘은평 라이프’를 주제로 한 이번 호에서는 ‘은평한옥마을지도’와 ‘은평빵지순례지도’를 소개한다. 

‘은평한옥마을지도’는 한옥마을의 맛집과 문화체험을, ‘은평빵지순례지도’는 지역 빵집을 안내한다.

매거진은 지역 상가와 여러 기관에 배포되며, 은평구 누리집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매거진을 통해 지역 상점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