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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을지연습 현장 점검

입력 2024년08월21일 07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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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진구의회는 20일 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024년 을지연습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전은혜 의장과 의원들은 을지연습 상황을 참관하고 사전 준비 태세를 점검하며 도시안전과로부터 훈련 상황 보고를 받았다. 


전 의장은 “북한의 도발 등으로 한반도 정세가 긴장되고 있는 만큼, 안보 의식을 확립하고 빈틈없는 방위 태세를 유지해 달라”며, “광진구의회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주요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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