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중소기업 융자 지원 시작

입력 2024년08월21일 07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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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과 경기 불황에 대응하기 위한 이번 지원은 상반기에 이어 1.5% 저금리로 14억9천만 원이 배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관악구가 8월 21일부터 ‘2024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금리 상승과 경기 불황에 대응하기 위한 이번 지원은 상반기에 이어 1.5% 저금리로 14억9천만 원이 배정된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사업자 등록 후 6개월이 경과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부동산 또는 신금리 상승과 경기 불황에 대응하기 위한 이번 지원은 상반기에 이어 1.5% 저금리로 14억9천만 원이 배정용 담보 능력이 필요하다.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되며,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으로 사용 가능하다. 


신청은 우리은행 관악구청지점에서 가능하며, 추가 담보 평가가 필요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나 지역상권활성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중소기업육성기금이 경기침체 장기화로 힘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경영지원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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