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인공지능, 음악 스트레스 완화 입증

입력 2024년08월21일 09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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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스펙트로그램과 CNN 모델을 활용해 스트레스 완화 음악을 효과적으로 분류할 수 있는 기술 개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연구팀이 인공지능 딥러닝을 활용해 음악의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최수빈 교수, 홍철호 교수, 박상규 교수, 박종익 졸업생, 박상철 연구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은 멜 스펙트로그램과 CNN 모델을 활용해 스트레스 완화 음악을 효과적으로 분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방법은 기존 생리적 데이터 분석 방식에 비해 높은 정확도와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며, 개인 맞춤형 음악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는 ‘Plos ONE’에 게재되었으며, 음악의 효과를 인공지능으로 증명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상세한 연구 내용은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Plos ONE’에 게재된 ‘CNN과 멜 스펙트로그램 기반 스트레스 해소 음악 데이터셋 구축 가속화(Accelerated construction of stress relief music datasets using CNN and the Mel-scaled spectrogram)’ 논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대 연구진(왼쪽부터 최수빈 교수, 홍철호 교수, 박종익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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