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9개 공공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4년08월21일 13시03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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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양시의 9개 공공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세계를 바꾸는 착한 음악 이야기’의 신지영 음악 작가와의 만남(석수 도서관) , 실링왁스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만안 도서관) , ‘나는 상관없어요’ 오케이티나(홍수영) 작가 북토크(삼덕 도서관) , ‘차의 나라 여왕님’ 인형극(박달 도서관) , ‘나도 상처받지 않고 친구도 상처받지 않는 말하기 연습’ 강승임 작가와의 만남(호계 도서관) ,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최은옥 작가와의 만남(어린이 도서관) , 조물조물 클레이 비누 송편 만들기(벌말 도서관) 등이 진행된다.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마당으로 나온 도서관’(석수 도서관) , ‘두 배 쉬워지는 애 둘 육아 수업’ 이윤희 작가와의 만남(만안 도서관) , ‘사랑하자 파산해버릴 때까지’ 고선경 시인 북토크(삼덕 도서관) , 컬러테라피 프로그램(박달 도서관) , 정신건강의학과 문요한 전문의의 ‘관계의 언어’ 특강(관양 도서관) , 아트블리스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도담도담’ 음악축제(비산 도서관) , ‘훌훌’ 문경민 작가와의 만남(호계 도서관) , ‘우리 아이 문해력, 어떻게 키울 것인가?’ 김윤정 작가 강연(벌말 도서관) 등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시화전과 수채화 그림 전시, 독후 활동지 배부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과 수강 신청 방법은 안양시 도서관 홈페이지(lib.an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책 속에서 위로와 영감을 얻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풍요를 누리는 행복한 9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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