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 만수2동 주민자치회, 자체 심폐소생술 교육

입력 2024년08월21일 03시47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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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주민자치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문 교육기관 강사를 초빙해 주민자치위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계별 심폐소생술 조치 방법, 가슴압박 실습, 심정지 예방수칙, 자동 심장 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한 체험과 실습으로 이뤄졌다.

 

또한 음식이나 이물질로 인해 기도가 막혔을 때 조치하는 하임리히법을 성인과 영아에 대한 조치 방법을 구분하여 교육해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였다.

 

정종길 주민자치회장은 “심정지 응급상황의 골든타임은 4분으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라며 “교육을 통해 주변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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