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저수지 녹조 긴급 대응

입력 2024년08월22일 07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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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인특례시는 기흥저수지의 녹조 확산을 막기 위해 예비비 1500만원을 편성하고, 추가로 녹조 제거제를 살포한다. 


8월 말까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질 관리를 강화하고 매주 2회 예찰할 계획이다. 


또한, 하갈동 산책로 공사로 인한 폐기물 유입 방지와 수목 관리에도 신경 쓴다. 


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해 수위 조절 및 부유물 제거 작업을 신속히 진행하며, 녹조 발생에도 불구하고 수돗물 생산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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