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입력 2024년08월22일 06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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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명 정비인력 참여'각종 오일, 소모품, 전구 등을 점검' 예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는 내달 3일 추석을 맞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은평구지회가 주관하며 은평구가 지원하는 이 서비스는 명절 장거리 운행으로 인한 차량 고장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약 100명의 정비인력이 참여해 각종 오일, 소모품, 전구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승용차와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 200대가 대상이다. 


점검은 역촌역 1번 출구 근처 진흥로에서 9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구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고향 방문을 지원하기 위해 무상점검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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