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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선정

입력 2024년08월22일 09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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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건의 사례 중 5건이 최종 선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로구는 16일 구청 창의홀에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구는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반기별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는 12건의 사례 중 5건이 최종 선정됐다. 구로2동의 ‘기부자 예우 프로젝트’가 최우수 사례로 뽑혔으며, 신도림동의 도로개설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교육지원과와 보건소의 협업으로 진행된 ‘진로나침반’ 프로그램이 협업 우수사례로 선정됐고, 장려사례로는 전세사기 안심계약 추진사업과 공단 홍보 채널 외국어 도입 사업이 포함됐다. 


구로구는 선정된 부서와 공무원에게 표창과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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