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재단-만수노인문화센터, 어르신 문화예술 참여 업무협약

입력 2024년08월22일 10시33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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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희기자] [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문화재단과 만수노인문화센터는 최근 지역 내 어르신들의 지속가능한 문화 향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동구 노인들의 문화예술교육 사업 참여 확대와 적극적인 지원으로 노인들의 건강한 문화환경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지역 노인 문화예술 참여 협력 ►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활성화 협력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노인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다양하게 확대하는 기획들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만수노인문화센터 최부선 센터장은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활발한 문화예술 교육 및 체험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인생을 음식과 엮어 자서전을 만드는 ‘이 나이 먹도록’과 인생의 감사함을 시로 써 내려가는 ‘나도 시작이 있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만수노인문화센터에서 운영한다. 

 

모집은 20일부터 시작되며 남동구에 거주 중인 60세 이상 노인들은 만수노인문화센터에 회원을 등록한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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