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교육부 ‘2024년 제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입력 2024년08월23일 07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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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7월까지 유효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산구는 교육부 주관 ‘2024년 제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인증은 진로교육법에 따라 양질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기관에 부여되며, 2027년 7월까지 유효하다. 


인증 기관에는 홍보를 위한 인증 마크와 현판도 제공되며 구는 인증 유지를 위해 연간 4차례 이상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중학생 38명이 용산구청에서 1일 공무원 체험을 진행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임용장 수여, 공무원 제도 안내, 일터 견학으로 구성되었다.


올해는 성심여중, 용강중, 신광여중 학생들이 구청을 방문해 진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용산구는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미래야’를 통해 17개의 진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5월에는 용산미래교육한마당 ‘꿈을 DREAM’ 행사를 개최해 1078명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박희영 구청장은 “진로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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