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100개 공중화장실 특별점검

입력 2024년08월23일 07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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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13개, 민간 개방 화장실 40개, 공원 화장실 28개, 지하철역 등 19개소...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등포구는 8월 말까지 공원, 상가 밀집지역 등 100개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이용 증가에 따른 청결과 안전 강화를 목표로 공중화장실 13개, 민간 개방 화장실 40개, 공원 화장실 28개, 지하철역 등 19개소다. 


점검팀은 소독·방역 상태, CCTV와 비상벨 작동, 청결 상태를 확인하며,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도 병행, 편의용품 비치와 장애인 화장실 편의시설 점검도 포함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고, 보수 필요한 사항은 빠르게 정비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13개소에 블랙박스형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민들과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구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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