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별빛바캉스 축제'이달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

입력 2024년08월23일 07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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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관악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별빛바캉스’를 주제로 별사리 플리마켓과 릴레이이벤트를 별빛내린천에서 이달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한다.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세 번째 열리는 이번 플리마켓은 청년 소공인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먹거리 등을 선보이며,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릴레이이벤트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공연이 열리며, 11월 9일까지 총 100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 매주 토요일에는 화분만들기와 캐리커처 체험이 제공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올해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마지막 해인 만큼 성공적인 사업을 마무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며, “올해는 별빛내린천에서 11월에 개최되는 ‘별빛산책(조명축제)’이 남아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나 상권으로 상인과 고객이 모두 만족하는 상권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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