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북촌 공방 장인과 함께하는 전통공예 체험 ’종로 경공방 산책‘」 개최

입력 2024년08월23일 07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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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11월까지 북촌전통공예체험관에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종로구청장 정문헌은 8월부터 11월까지 북촌전통공예체험관에서 「북촌 공방 장인과 함께하는 전통공예 체험 ’종로 경공방 산책‘」을 개최한다. 


북촌은 조선 왕실에 공예품을 납품하던 경공방이 밀집한 지역으로, 현재도 전통 공예 장인들의 작업실이 남아 있다. 


이 체험은 ‘옻칠’, ‘천연염색’, ‘한지공예’ 등 매월 주제를 달리하여 진행되며, 장인과의 밀접한 소통을 통해 전통문화를 깊이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는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하며, 체험료는 회차별 5만원이다.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북촌전통공예체험관 또는 관광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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