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닐리리만보 둘레길 건강 걷기’ 운영

입력 2024년08월23일 07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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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북구는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닐리리만보 둘레길 건강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만 20세 이상의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걷기를 통해 만성질환 개선과 신체적·심리적 안정 향상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전문 걷기 지도자와 함께 진행되며, 올바른 걷기 방법, 스트레칭,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걷기 방법 교육과 숲에서 명상하기, 맨발 걷기 체험 등이 포함된다. 


일정은 9월 5일 솔밭공원, 9월 12일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 9월 19일 북서울 꿈의숲 등으로 구성되며, 우천 시에는 사전 연락이 이루어진다.


참여자는 매 회차별 30명까지 모집되며, 강북구청 홈페이지 및 유선(☎ 02-901-7655)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닐리리만보는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걷기 흥미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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