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 '2024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에서 바이오 지원사업 홍보관 운영

입력 2024년08월23일 08시3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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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CPHI KOREA)'에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CPHI KOREA'는 전 세계 제약 및 바이오 산업의 주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바이오 전문 전시회로, 지난해에는 16개국 366개 기업이 참가하고 72개국에서 8,819명이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약, 컨슈머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연구개발부터 생산, 유통까지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인천TP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인하대학교,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함께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 홍보관에서는 올해 선정된 한일화학고무공업㈜, 바이온팩㈜, ㈜움틀 등 16개 참여 기업의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제품과 국산화 성과를 소개할 계획이다.

 

인천TP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와 관련된 우수한 국산 제품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홍보관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의 국산화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국산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의 상용화와 산업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로, 관련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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